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5개 청소년시설이 지역 청소년동아리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합 워크숍을 마련했다.
부천시청소년센터와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산울림청소년센터, 소사청소년센터, 고리울청소년센터는 지난 8월 23일 산울림청소년센터에서 ‘2026년 부천시 청소년동아리 연합 워크숍’을 공동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부천지역 청소년동아리들이 서로 교류하며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향후 동아리 활동과 연합행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반영할 수 있는 참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각 동아리의 특성과 관심사를 바탕으로 앞으로 진행하고 싶은 공연과 활동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동아리별로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는 전체 참가자들과 공유됐으며, 이날 나온 의견은 앞으로 개별 동아리 활동과 청소년동아리 연합행사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참고해 반영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5개 청소년시설에서 모인 참가자들은 팀을 구성해 다양한 팀빌딩 미션을 수행하고, 미션을 통해 획득한 재료를 활용해 함께 요리하는 활동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 다른 시설과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협력하면서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부천시청소년센터 댄스동아리 ‘wing’ 소속 김나연 청소년은 “새로운 청소년들과 만나 함께 활동하고 어울릴 수 있어 재미있었다”며 “이번에 나온 아이디어들이 앞으로 동아리 활동이나 연합행사에서 실제로 이어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천시 청소년시설은 앞으로도 시설 간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청소년동아리들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연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9월 19일에는 부천FC와 연계한 ‘부천시 청소년동아리 연합 버스킹’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