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추적=취재본부] 충남 보령시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열었다.
보령시는 29일 대천체육관에서 지역 어르신과 수상자, 주요 내빈 등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2일 노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사회 발전과 가족·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지역 가수와 초청 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됐으며, 본행사에서는 개회식과 국민의례, 노인 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등이 이어졌다.
특히 지역사회 노인복지 향상과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한 모범노인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이날 보령시장 표창은 총 17점이 수여돼 지역사회 발전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렸다.
행사를 주관한 최익열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장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어르신들의 삶이 보령의 역사이자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노인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보령시는 노인복지를 복지서비스에만 한정하지 않고 건강과 문화, 여가, 사회참여를 함께 지원하는 웰니스 기반 정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노인복지 서비스 확대와 건강·여가 프로그램 운영, 사회참여 기회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복지서비스의 범위를 넓히고 건강·문화·여가 분야와 연계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노인의 날을 계기로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기여와 경험을 되새기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한 지역 차원의 노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이며, 경로효친 의식을 높이고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